'반달친구', 이진우 놓고 꽃들의 전쟁.."내 거"

그룹 위너의 이진우가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남이 됐다.

23일 방송된 JTBC '반달친구'에서 이진우가 여자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여자 아이들은 '쥬쥬샘' 이진우에게만 유독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고 첫째 날부터 서연 어린이는 이진우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그 다음 날에는 이진우에게 편지를 주며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이진우를 꼭 안고는 "내 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진우는 "부끄러웠다. 일곱살 아이에게서 그런 말을 할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반달친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