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조세호♥차오루 애정행각, 아버지 '동공지진'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3 18: 09

'우결4' 가상부부 조세호 차오루가 처가를 방문해 남다른 애정을 뽐내자 차오루의 아버지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조세호는 차오루 부부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차오루의 처가를 방문해 가족들을 만나 인사했다.
조세호는 이날 정성껏 쓴 손편지와 특유의 넉살로 차오루의 가족과 빠르게 친해졌다. 특히 차오루의 어머니는 "김수현보다 조세호가 훨씬 좋다"며 남다른 사위 사랑을 뽐냈다.

하지만 차오루의 아버지는 생각이 달랐다. 식사를 하던 중 딸이 조세호의 입주변을 닦아주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하며 사위를 뚫어져라 바라봤던 것. 
차오루 아버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조세호에게 술을 권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4'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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