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둘째 아들 하린, 예뻐서 딸로 오해받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23 17: 24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 자랑을 했다.
정태우와 그의 아내 장인희 씨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이후 '오마베')에서 첫째 아들 하준에 대해 "효자"라고 말했다.
올해 8살이 된 하준이는 동생 하린이를 잘 돌보고 항상 존댓말을 썼다. 또 정태우는 둘째 아들 하린이에 대해 "다들 예쁘게 생기기도 하고 이름도 하린이라 딸인 줄 아시는데 사실은 아들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이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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