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찬성 "생일? 부담될까봐 일부러 말 안해"

 2PM 찬성이 정글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 후발대 편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찬성을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찬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일을 정글에서 맞이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일부러 말 안 했다. 얘기하면 부담 가질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찬성은 "그래서 기대도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모두가 찬성의 생일을 알고 있었다. 특히 설현은 "정글에서 생일을 보내는 것에 제가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