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세 MC의 속마음을 떠보는 몰카 인터뷰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어서옵SHOW’ 티저 영상에서 먼저 노홍철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이서진에 대해 “낯설고 궁금하다”고 했다.
이서진은 노홍철에 대해 “노홍철은...괜찮은 거예요?”라고 돌직구 발언을 하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팬들이 왜 하필 노홍철이냐고 하더라”라고 했다. 제작진이 노홍철 팬클럽에서 똑같이 생각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에 이서진은 “그럼 둘 중 하나는 때려치워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두 사람과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인간적으로 우리는 모난 사람이 없다”면서 “내가 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위험하네요”라고 말해 이들이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어서옵SHOW’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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