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뮤뱅' 굿바이 무대 1위…스쿼트 공약 지켰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2 18: 27

  
밴드 씨엔블루(멤버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뮤직뱅크' 마지막 무대에서 블락비의 '토이'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고 스쿼트 자세로 자축했다.
씨엔블루(CNBLUE )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로 1위 후보에 올라 블락비의 '토이'와 경쟁했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씨엔블루의 무대는 앨범 마지막 무대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1위 주인공으로 본인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리더 정용화는 "마지막 무대에서 1위에 올라 더욱 감사하다. 진심으로 팬 여러분 사랑한다"며 공약을 걸었던 스쿼트 자세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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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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