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윤종신·김범수, 故 프린스 애도 "너무 일찍 떠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2 13: 20

윤종신, 김범수 등 국내 스타들도 팝스타 프린스의 죽음을 슬퍼했다. 
윤종신은 22일 트위터에 "너무 일찍 가셨소... R.I.P...Goodbye PRINCE"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와 함께 프린스의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범수도 "당신 때문에 내 음악이 더 빛날 수 있었어요. 감사했다는 말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R.I.P PRINCE"라는 트윗으로 뭉클한 진심을 내비쳤다. 

박진영 역시 프린스의 사진과 함께 "너무 일찍 떠났네요. 난 이 분의 음악이 왜 그렇게 좋던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나네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프린스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끝내 숨을 거두었다. 향년 57세. 그의 사망을 두고 건강 이상설과 약물 과다복용설 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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