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대한·민국·만세, 웃음소리가 ‘힐링’인 삼둥이♥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가족모임 때 동생(고종 사촌 동생~^^) 보라고 틀어줬더니 댠, 밍, 만이 더 신났네요! 정작 동생은 어리둥절”이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삼둥이는 송일국이 틀어준 핸드폰 영상을 보며 해맑게 소리 내어 웃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사촌 동생인 아기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무런 반응이 없다. 삼둥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시절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웃음소리가 힐링되네요”, “온종일 해피바이러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