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육성재 "별명 '육잘또', 웃겨야 한다는 압박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22 00: 20

육성재가 '육잘또'라는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욕망 남녀' 특집을 맞아 박지윤, 봉만대, 이하이,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자신의 별명이 '육잘또'라고 말하며 "잘생긴 또라이라는 뜻이다"라며 "수박도 머리로 깨고 그랬다. 레드 카펫도 비투비는 특별하게 한다. 그런 사진이 메인에 올라오면 뿌듯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수인데 웃겨야한다는 압박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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