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장훈, 바둑 덕후로 등장.."홍보대사 활약"

가수 김장훈이 바둑 덕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바둑 덕후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장훈은 바둑 덕후로 정체를 공개, 그는 "공연계의 전설 김장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현재 한국기원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상당한 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해설에 나섰던 전력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trio88@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