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이경애 초등딸, '깜놀'할 요리실력 "요리사가 꿈"

개그우먼 이경애의 딸이 엄마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에서 이경애는 딸 방의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같이 나온 딸 희서는 "미래 꿈이 디저트 요리사다"고 밝혔다.

이어 희서는 "주말에는 엄마 대신 내가 밥을 한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내가 무쌈, 월남쌈 등 메뉴를 정한다"고 말했고, 출연진은 "초등학생이 그런 요리를 하냐"고 놀라워했다.

이날 이경애는 딸의 아토피때문에 시골로 이사했다고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헌집줄께 새집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