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들 200일..인생 가장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1 14: 47

 가수 조성모가 “인생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생후 200일 된 아들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조성모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KBS 해피FM 봄개편 설명회’에서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2시 시간대 치열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는 거 같다. 행복함으로 따지면 최고조다. 아들이 200일 정도 돼가고 저에게 너무 큰 행복을 주고 있다. 가진 것을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행복을 느끼고 있는 이 감정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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