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X베이빌론, 특급만남 성사

보이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베이빌론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21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와 알엔비 보컬 베이빌론이 남성지 GQ5월호 화보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슈트 부터 캐주얼, 셔츠 등 남자들의 로망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시켰다. 블랙 톤의 슈트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한 캐주얼한 의상에서는 소년의 반항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패션의 완성인 셔츠만 입고 촬영에 나선 이들은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 속에서 또 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베이빌론은 오는 28일 초호화 피처링 게스트가 참여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