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근황? 격투기·피아노 배운다..재능 보인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21 11: 57

 최근 컴백한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브는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는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로드FC를 보내고 있다. 맞고 다니면 안 되니까.. 피아노도 가르치고 있고, 피아노 끝나고 드럼을 가르칠 것이다. 끝나면 베이스, 끝나면 기타, 중학생 때는 미디를 가르쳐서.. 음악을 잘하는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적인 재능도 있는 거 같다. 진도 빠른 편이고 귀도 굉장히 좋다. 하지만 가수는 아니고 프로듀싱 쪽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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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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