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바이브 “힘 많이 뺀 앨범..노래방 생각했다”

 컴백한 바이브가 새 앨범에 대해 “힘을 많이 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브는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그간의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바이브 윤민수는 “총 28곡 정도 준비를 했고 추려서 기존의 바이브의 색깔이랑 요즘 스타일에 맞는 편곡이나..노래도 과하게는 안 불렀고, 녹음도 재수정을 안 하고 편하게 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들으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 노래방에서 부르는 모습 많이 생각했다. 여성분이 혼자 편하게 부르실 수 있을 노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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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