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효진 “과거 박명수와 뽀뽀, 잊고 싶은 기억”

개그우먼 김효진이 과거 박명수와의 뽀뽀에 대해 “잊고 싶은 기억”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효진과의 전화 연결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박명수는 ‘쪼매난 이쁜이’라는 이름으로 사연을 신청한 김효진과의 전화 통화에 반가움을 표했다. 오랜만의 통화에 “진짜 오랜만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고 잘 지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한 것.

또한 그는 “제가 여태 방송 생활하면서 방송에서 처음 뽀뽀한 게 김효진 씨다”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저는 잊고 싶은 기억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지금은 즐거운 추억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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