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류재현이 '슈가맨' 거절해서 출연 불발" 폭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0 23: 54

바이브가 JTBC '슈가맨'과 어긋난 인연을 안타까워했다. 
멤버 류재현은 20일 오후, 컴백 기념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생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슈가맨' 기회가 되면 우리도 나가고 싶다. 프로듀서든 가수로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윤민수는 "당신이 안 나간다고 해서 '슈가맨'에 못 나갔다. 두 번이나 출연 제안이 왔는데 너 때문에 못 나갔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이브는 정규 7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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