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티크' 김소희 "퀵소희? 절대 나쁜 의도 아니었다"

'프로듀스101'의 김소희가 '퀵소희' 별명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소희는 20일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에서 "'퀵소희'라고 하는데 논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슬이 내가 어려보였다고 하더라. 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고 물었는데 내가 빠른이라고 했다. 그걸 많이 안좋게 보신 분들이 있더라"고 했다.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표정이 안좋아 보이더라. 절대 나쁜 의도가 아니여서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기부티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