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림콘서트', 6월 4일 개최..엑소·빅스 등 12팀 1차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20 08: 59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가 6월 4일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4일(토)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성산동 소재)에서 열리는 것.
올해로 개최 22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 및 소속 연예인들의 협조와 참여로 지속돼 왔다.

드림콘서트 측은 "EXO, 태민(샤이니), 레드벨벳(이상 SM엔터테인먼트), B1A4, 오마이걸(이상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VIXX(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BTOB(큐브엔터테인먼트), 티아라(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쏘스뮤직), 헤일로(하이스타), 세븐틴(플레디스), 마마무(RBW) 이상 12개 팀이 드림콘서트 1차 출연자로 확정됐다"라고 20일 전했다.
이 행사의 관람권은 멜론티켓(티켓 오픈일 및 사이트는 추후 공지) 온라인‧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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