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어차피 월화극 1위는 ‘조들호’, 사회 메시지 통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20 07: 21

어차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8회는 전국 기준 12.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8.7%), MBC ‘몬스터’(8.1%)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7회에서 12.6%를 기록했던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사회 약자를 지키는 정의 구현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8회는 방긋유치원 아동학대 사건과 씨름하는 조들호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사회 메시지를 다뤘다. / jmpyo@osen.co.kr

[사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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