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유준상, 이신성 죽이고 조윤희 살렸다

유준상이 조윤희를 살리기위해 이신성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4화에서는 폭탄 조끼를 입은 여명하(조윤희 분)가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주성찬(신하균 분)은 여명하의 폭탄 조끼를 벗기려 안간힘을 썼다. 이와 동시에 윤희성(유준상)은 정수경(이신성 분)에게 폭탄조끼 리모컨을 내려 놓으라며 총구를 겨눴지만, 결국 정수경은 "죄송하다"며 폭탄조끼를 터뜨리려 결심한 것.

결국 총성이 울렸고 정수경은 윤희성의 총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여명하는 극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