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돌저씨' 사람냄새나는 작품, 3개월간 즐거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9 09: 16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비는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드라마가 하고 싶어 '돌아와요 아저씨'를 선택했다. 로맨스도 좋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 흥미로워 보여 지난 3개월 동안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고 기쁘게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면 쉬어야지 하다가도 스케줄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며 "일할 땐 화끈하게 하고 끝나면 맛있는 거 먹고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다"고 평범한 일상을 자랑했다. 

비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해준 역을 맡아 오연서와 물오른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프로페셔널 한 멀티테이너 정지훈의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