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의 컴백 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약속한 대로 오는 20일 오전 0시 'SEOULITE' 풀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27일에 앨범을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서울의 밤하늘을 이미지화한 풀앨범 릴리즈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같은 시간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이의 릴리즈 플랜 포스터 이미지에 달이 떠오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MY STAR'는 이하이에게 가장 잘 맞는 레트로 소울 장르다. 데뷔곡인 '1,2,3,4'처럼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루브감 넘치는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풀 앨범에는 'MY STAR'를 포함해 총 6트랙이 담겨 있다. 이하이는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3번 트랙 '스쳐 간다'를 통해 처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했다.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타블로와 아이콘 바비가 각각 4번 트랙 '밤샘'과 5번 트랙 '안봐도 비디오'에 피처링진으로 참여, 더욱 풍성한 앨범을 완성시켰다.
든든한 피처링 군단과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MY STAR' 뮤직비디오에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YG에 새롭게 합류한 꽃미남 래퍼 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막강한 지원군을 등에 업은 이하이는 20일 전격 컴백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