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나윤, 역시 연기천재..'불꽃연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19 00: 13

 아역배우 이나윤이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이나윤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한 대목을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윤은 보조출연에 미친 쌍둥이 앞에서 연기를 보여줬다. 이나윤은 잠시 감정을 잡고 바로 눈물을 흘리며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공형진은 이나윤의 연기를 보고 "27년간 연기를 했지만 즉흥 연기를 펼치는 것은 어렵다"라며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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