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정석원, 성공한 덕후의 좋은 예

배우 정석원이 짝사랑 스타 5위에 올랐다.

정석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성공한 덕후로 평가받으며 짝사랑 스타 5위에 선정됐다.

정석원은 고등학교 시절 행사차 온 백지영을 보고 첫 눈에 반해 백지영의 팬이 됐다. 특히 쌍절곤을 돌리는 모습에 반했다는 독특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백지영과 만난 정석원은 감동적이고 진지한 고백으로 백지영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절친한 친구인 비도 인정할 정도로 팔불출 남편인 정석원은 백지영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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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단공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