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촬영감독 "진구·김지원 베드신 있었다" 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8 19: 42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진구와 김지원의 베드신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시형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유튜브 KBS Entertai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갓티비'에서 "진구와 김지원의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편집된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진구와 김지원의 베드신이 있었는데 편집이 돼서 날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상 옛날 이야기할 때 '그럼 자는겁니다'라는 대사를 하고 자러가는 장면이 있었다"라면서 "후반 편집하면서 없는 것이 풋풋한 사랑을 위해 더 낫다고 생각해서 편집된 것 같다. 야한 장면은 아니고 그냥 누워있는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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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갓티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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