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구라래쇼'에 투입된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차오루는 시즌2로 돌아오는 모바일 예능 '구라래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기존 MC 김구라, 박나래와 호흡한다. '구라래쇼'는 Mnet '비틀즈코드' '음담패설'을 연출했던 유치콕(유일한) PD, MBC '황금어장' JTBC '썰전'의 정다운 작가가 의기투합한 '어학+예능'의 신개념 콘텐츠.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메이크어스 딩고 스튜디오에 의해 제작하며, 회당 5분 가량의 짧은 분량으로 TV캐스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시즌1 일본어 강좌편은 M.I.B 강남이 활약했으며, 시즌2는 중국어 강좌편으로 전환되어 차오루가 강남의 자리를 대신한다.
차오루가 합류한 '구라래쇼' 시즌2는 이날 낮 12시 30분 '세상에서 가장 웃긴 동영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생방송 진행되며, 방송 도중 시청자에게 치킨 30마리를 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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