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기우, 이 구역 주인공은 나야…신스틸러 재발견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18 08: 00

 배우 이기우가 남다른 흡인력을 보이며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신스틸러로 재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기우의 소속사 위드메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기우가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출연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장면은 지난 16일 방송분으로 아내를 잔인한게 폭행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재벌 3세 신용진 역을 연기 중인 이기우는 수려한 외모와 달리 비열한 눈및으로 자신의 아내를 못살게 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후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와 많은 댓글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그를 향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기우 외에도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기우가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은 매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기억'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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