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 김강우 함정 빠졌다..살해 누명 체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4 23: 29

'굿미블' 이진욱이 김강우의 함정에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민선재(김강우 분)의 덫에 걸리는 블랙(이진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은 자신의 동생 지수(임세미 분)를 실명케 만든 민선재에게 분노, 그를 찾아갔다. 그는 민선재에게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민선재와 다툼을 벌였다.

그러던 중 민선재는 꾀를 썼다. 칼이 블랙의 손에 넘어가게 만든 뒤 자신을 찌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 경찰이 찾아왔다. 꼼짝없이 블랙은 민선재를 살해하려 한 누명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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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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