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진구, 레드벨벳에 열광..삼촌팬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14 22: 35

 
송중기와 진구가 걸그룹 레드벨벳에 열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6회에서는 레드벨벳의 삼촌팬으로 변신한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과 서대영은 각각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에게 작전이 있다고 말한 뒤 레드벨벳을 보러 갔다. 
마침 방송을 타고 열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고, 이를 본 강모연과 윤명주는 분노하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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