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위기의 정지훈·이민정 구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14 22: 30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위기에 처한 이민정을 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15회에서는 나석철(오대환 분)로부터 신다혜(이민정 분)를 구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석철은 신다혜가 죽은 한기탁(김수로 분)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혜를 이용해 한홍난(오연서 분)과 이해준(정지훈 분)을 끌어냈다. 다혜는 석철의 전화를 받고 기탁의 유품을 받으로 집으로 갔고, 그 곳에서 나석철의 포로가 된 것. 

해준은 다혜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맞섰다. 석철은 해준에게 비밀 계좌를 요구했지만, 해준은 끝까지 몸으로 부딪혀 싸웠다. "다혜는 꼭 지킨다"라고 말하면서 나석철에게 온몸으로 맞선 이해준이다. 결국 다혜는 해준이 나석철에게 맞자 대항했고, 홍난이 등장해 나석철로부터 다혜와 해준을 구하려했다. 
위기에 처한 해준과 홍난이 무사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역송 체험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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