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김강우, '굿미블' 모범이 된 사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5 07: 50

배우 김강우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굿미블' 현장에 모범이 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하 '굿미블')'에 출연 중인 김강우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굿미블'에서 복수의 단초를 제공하는 민선재 역으로 열연 중인 김강우는 민선재라는 캐릭터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굿미블'의 촬영 스케줄이 만만치 않음에도 오직 민선재라는 캐릭터만을 위해 식단 조절을 진행 중인 상황.

게다가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아령을 가지고 다니며 운동을 할 정도로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가 '굿미블'의 모범이 되는 건 스태프들을 챙기는 마음씨도 한 몫 했다. 지난달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회사 직원들에게 케이크 선물을 한 김강우는 '굿미블'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사탕과 쿠키 등을 선물하며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더불어 점차 변해가는 민선재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이 PD와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 표현에 매진하고 있어 '굿미블'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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