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10개월 동안 '해어화'에만 매달렸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14 09: 31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천우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4월호 두 번째 표지 모델에 재능기부로 참여, 화보 촬영과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천우희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함을 강조한 드레스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천우희는 "'연희'는 목소리로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노래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촬영은 4개월 했는데, 사전 준비 과정까지 10개월 정도를 '해어화'에만 매달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해어화'를 비로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곡성', 또한 지난 12월 크랭크인한 영화 '마이엔젤'(가제) 여주인공 등을 꿰차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대전, 부산 및 빅이슈 온라인숍에서 구매 가능. / gato@osen.co.kr
[사진] 빅이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