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하늬, '돌아저씨' 종영 소감.."하얗게 불태웠다"

 배우 이하늬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하얗게 불태웠다. 찍다보니 진짜 날이 하얗게 샜다. 해 떠서 더 찍을수도없다. 이 루말할 수 없이 애쓰신 배우님들 스태프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돌아와요 아저씨' 연출을 맡은 신윤섭 감독과 카메라 감독 그리고 한기탁 역으로 출연한 김수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환하고 밝은 미소로 보는 사람을 매료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고생하셨어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좋은 드라마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오늘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