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김가은, '태양의 후예' 패러디까지…배우병 충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14 08: 04

 배우 김가은이 '음악의 신2'에서 다양한 패러디로 웃음보를 안겼다. 
Mnet은 14일 이같이 밝히며 '음악의 신2'에서 김총무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김가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13일 전파를 탄 '음악의 신2' 7화로 배우병에 걸린 김총무로 분한 김가은. 그는 이날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를 시작으로 KBS 2TV '태양의 후예'까지 다양한 패러디를 보여줬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의 데이트 신청 장면을 패러디해 이상민에게 "채무자면 여자 친구 없겠네요"라는 대사로 하며 '음악의 신2'에서 돈이 없는 이상민 상황을 빗대 큰 웃음을 안겼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를 설립해 원년 멤버 김가은, 백영광 그리고 뮤지와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새로 합류했다. 매주 수, 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