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세아 "과거 차비 아껴 소주 마셨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4.13 21: 54

윤세아가 탕을 먹으며 소주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주 안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세아는 소주가 생각나는 날에 대해 "탕을 먹을 때 소주가 막 공격을 해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탕, 번데기탕 등을 먹을 때 소주를 먹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예전엔 돈이 없어 차비를 아껴 소주를 먹었다. 어묵탕을 하나 시켜 간장을 붓고 안주발 못 세우게 한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