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메간 폭스, 임신했지만 재결합 NO..'싱글맘 택해'

메간 폭스가 이혼한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아이를 가졌다. 두 사람이 재결합할 수 있을까?

13일(한국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측근에게 이혼한 상태로 아이를 키울 계획을 밝혔다. 의도치 않게 생긴 아이지만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다만 지난해 8월 이혼 서류를 내고 법적인 절차를 다 밟은 까닭에 이혼을 무효로 하고 다시 브라이언과 합칠 생각은 없는 걸로 보인다. 이 때문에 브라이언은 메간 폭스에게 더 많은 위자료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인 브라이언과 2003년에 처음 만나 2년 뒤 약혼했고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 아들 노아 그린과 보리 랜섬 그린이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