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제2의 설현 꿈꾼다 "'정법' 출연하고 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13 17: 07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근황 인터뷰를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 레인보우미디어는 13일 나라의가 최근 화보촬영 및 인터뷰 소식을 알리며 멤버 나라의 근황과 헬로비너스 컴백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나라는 "공백기간 운동도 하고 단체 연습도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활동할 때가 더욱 좋았던 것 같다"고 최근 근황을 이야기했다.

최근 개인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이 많이 보고 싶고 소중하게 느낀다며 더욱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그가 잘 해야 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것 같다고 느낀다"며 남다른 사명감과 애정을 강조했다.
또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자 하는 소망을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야생에 나가 식량도 채취하고 집도 만들어 보고 싶다"며 "김병만 선배가 있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뷰를 진행한 나라는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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