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라붐 솔빈, ‘응팔’ 연기 도전..혜리 보고있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13 10: 53

걸그룹 라붐 솔빈이 ‘응답하라 1988’ 속 혜리 연기에 도전했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상상더하기’로 더 발랄하게 돌아온 라붐이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라붐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끼와 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줬는데, 특히 걸스데이 혜리와 닮은꼴로 유명한 솔빈은 예능감까지 꼭 닮은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데뷔 후 혜리 선배님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혜리와 닮은꼴임을 직접 밝힌 솔빈은 ‘응답하라 1988’ 속 혜리의 연기까지 싱크로율 100%에 도전했는데, 혜리의 코믹 연기는 물론 ‘담다디 춤’까지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솔빈은 여태껏 보지 못 했던 다양한 이색 개인기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세대 ‘예능돌’ 자리를 예약했다고.
과연 그의 연기는 혜리와 얼마나 닮아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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