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시청률] '조들호', 월화극 왕좌 굳혔다...3회 연속 1위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굳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12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회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4회부터 3회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대박'이 전회보다 0.8%포인트 하락한 8.4%, MBC 드라마 '몬스터'가 0.5%포인트 상승한 8.7%를 각각 기록해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위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세 상인들을 살리기 위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노력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