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8주만에 화제성 1위..‘프듀’ 빈자리 채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11 14: 17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8주 만에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1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엠넷 ‘프로듀스101’ 종영한 다음 주 방송에서 화제성 1위를 했다. 8주 만이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3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차지했다. 또한 4위는 JTBC ‘슈가맨’, 5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순위에 올랐다.

6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며 7위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다. 8위와 9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차지했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10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는 4월 첫째 주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비드라마 195편에 대해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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