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이대호 홈런 사랑해"..'절친' 정준하도 감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9 13: 59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절친' 정준하가 함께 감격했다.  
정준하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이대호!!!!!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사랑해 대호야!!!!!사랑해!!!!또복이사랑해!!!!복덩이!!!사랑해!!!!!!!!! #이대호 #시애틀매리너스"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적었다. 
이와 함께 이대호의 경기 화면 캡처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와 이대호는 대표적인 연예계 '절친'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 역시 두 배로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대호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8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솔로 홈런을 날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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