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굿와이프'로 안방 데뷔..전도연 조력자 된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4.08 13: 54

애프터스쿨 나나가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안방 극장에 데뷔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나는 '굿 와이프'에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로 드라마에 합류를 결정했다. 
그가 맡은 배역은 혜경(전도연 분)의 동료로 로펌 조사원 역할이다.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캐내는데 재주가 있는 인물. 

나나는 이번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첫 데뷔한다. 대선배 전도연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모은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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