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50살 자넷 잭슨, 임신했나?..콘서트 긴급 취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8 09: 59

자넷 잭슨이 월드 투어를 급하게 연기한 가운데 그 이유로 임신설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7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자넷 잭슨이 6일 갑작스럽게 월드 투어를 취소했다"며 그 배경으로 임신설을 제기했다. 자넷 잭슨은 2013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 위쌈 알 마나와 극비리에 결혼한 바 있다. 
황당한 팬들의 마음을 달래려 자넷 잭슨이 직접 나섰다.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며 "남편과 2세 계획 중이다. 의사가 휴식을 취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투어를 연기하게 됐다. 이해 바란다"고 해명했다. 

50세가 된 자넷 잭슨은 연하의 남편을 만나 하루빨리 아이를 얻길 바라고 있다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투어를 취소한 자넷 잭슨을 두고 팬들은 "너무한다"와 "이해한다" 등의 설전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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