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첸, '태후'이어 '썸타'로 음원 1위 섭렵..'신흥 강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08 07: 26

 첸과 헤이즈가 새롭게 음원 1위를 휩쓸었다.
8일 오전 7시 기준, 첸과 헤이즈의 '썸타 (Lil` Something)'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에서 실기나 1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는 KBS 2TV '태양의 후예' OST인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가 정상에 올랐다.

첸, 헤이즈가 바이브 류재현과 함께 호흡한 SM스테이션의 아홉 번째 곡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8일 공개됐다. 가사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과 다이나믹함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첸은 앞서 KBS 2TV '태양의 후예' OST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에 이어 '썸타'를 통해서도 정상을 섭렵, 떠오르는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가창력과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명품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은 래퍼이자 이번 곡 ‘썸타’ 랩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또 이번 곡은 바이브를 비롯해 백지영, SG워너비, 다비치 등의 앨범에 참여,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앆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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