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도상우 "연기도 모델처럼..'괜사'서 하차할 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08 00: 05

 
도상우가 연기할 때에도 모델 활동 당시 버릇이 나왔다고 밝혔다.
도상우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연기 할 때 모델 버릇이 나와서 '괜찮아 사랑이야'할 때도 중도 하차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신인 때라 부담감을 느꼈다. 모델 버릇들이 나왔었다"라며 "그냥 걸어가면 되는데 워킹이 나오거나 카메라를 쳐다보면 안 되는데 셔터 소리 들으면 카메라를 쳐다보는 버릇들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상우는 걸어 들어오면서 모델 워킹을 하거나 엄현경과 상황극 중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으로 일명 '모델 버릇'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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