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긴급소집? 매주 목 정기녹화일 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4.07 16: 50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늘 정기 녹화를 진행 중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매주 목요일은 ‘무한도전’ 정기녹화 날이다”며 “오늘도 역시 촬영 중인 건 맞으나 매주 진행되는 정기녹화를 소화 중인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사전에 공연 계획이 알려지면서 무산된 바 있다.

따라서 멤버들은 당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정기녹화 일정에 따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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