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水예능 터줏대감 '라스', 하락에도 1위 고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07 07: 23

MBC '라디오스타'의 벽은 높았다. SBS '신의 목소리'가 본격적인 스타 vs 일반인의 대결에도 차이를 크게 좁히진 못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6%를 기록해, 지난회(9.2%)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이날 동시간대를 비롯해 목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의 성적표다.
지난주 첫방송 됐던 '신의 목소리'는 4.2%를 기록, 지난회보다 0.4%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은 6%, KBS 2TV '추적 60분'은 5.8%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이날 '신의 목소리'의 경우 지난번 참가자들이 상대를 지목, 본격적인 대결로 시청률 반등을 꾀했던 만큼 내심 아쉬운 성적표다. / gato@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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