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나이 깎았다 걸렸다..보라 "빠른 89년생 언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6 18: 35

EXID 솔지가 나이를 속이려다가 딱 걸리고 말았다. 
솔지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새 MC 하니를 돕고자 '절친' 게스트로 나왔다. 데프콘은 솔지에게 나이를 물었고 그는 1989년생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김희철의 '절친'으로 나온 용준형이 1989년생, 보라가 빠른 1990년생으로 친구 사이였다. 솔지 역시 친구가 됐어야 했는데 알고 보니 그는 빠른 1989년생이었다. 

보라는 솔지를 향해 언니라고 표현했고 거듭 1989년생이라고 강조했던 솔지는 멋쩍게 웃고 말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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