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하니, 정글서 화장실 갈 때 망 봐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6 18: 24

EXID 하니와 갓세븐 잭슨은 남매 같았다. 
하니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새로운 MC로 투입돼 '절친'인 솔지와 잭슨을 초대했다. 잭슨은 자신을 하니의 남동생이라고 소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하니는 "정글에서 손톱에 때을 빼준 사이"라고 소개했다. 잭슨은 "누나 화장실 갈 때에도 따라갔다. 망을 봐줬다"고 해맑게 말해 하니를 당황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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